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크 대학교 (문단 편집) === 농구 === [[파일:external/blog.tickpick.com/cameron-indoor-stadium.jpg]] 홈 구장인 [[캐머론 인도어 스타디움]]. [[파일:external/d2770i1y1fck5h.cloudfront.net/32867b165f42d8d095205afc412593fbb733d233.jpg]] 15대 감독 빅 버바스 (1959~1969 재임. 2018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준우승 (1964) [[파일:external/www.usatodaysportsimages.com/7536374.jpg]] 18대 감독 빌 포스터 (1974~1980 재임. 2016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준우승 (1978)[* 결승전에서 조 B.홀이 감독으로 있었던 [[켄터키 대학교]]한테 패했다.] [[파일:external/phillyinfluencer.com/Coach-K.jpg]] 19대 감독 [[마이크 슈셉스키]] (1980~2022 재임.) - NCAA 토너먼트 5회 우승 (1991, 1992, 2001, 2010, 2015), 올림픽 남자농구 3회 우승(2008, 2012, 2016), NCAA 토너먼트 4강 (Final Four) 13회 최다 회수, NCAA 토너먼트 통산 최다승 (101승) UNC와 ACC를 양분하는 NCAA의 명문이며, NCAA 토너먼트 통산 5회 우승(1991, 1992, 2001, 2010, 2015)을 이룩했다. 대학 농구 역사상 최고의 명장이자 최다승 기록을 수립한 '코치 K' 마이크 슈셉스키가 감독을 맡았다. 만약에 노스캐롤라이나가 [[레알 마드리드]]라면 듀크는 [[FC 바르셀로나]]와 같다고 보면 된다. UNC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많은 선수를 NBA에 진출시켜 왔으며, 전미 최고의 명문을 자부하는 팀답게 리쿠르팅에 열을 올리지 않더라도 좋은 선수들이 줄을 잇는다. 그러나 라이벌 UNC와 달리 어째 대학 무대를 평정하던 선수들이 NBA에 진출했다 하면 범용한 선수가 되어버린다는 점. 이는 슈셉스키의 듀크는 비교적 대학 농구에 특화된 전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FIBA 룰에 가까운 아마추어 환경의 대학 농구와 NBA 고유 룰의 프로 농구 환경은 명백히 다르다. 그렇기에 명문대 중 보수적으로 대학 리그 성적을 내기 위해 운영하는 팀의 경우 그 전술 문제나 대학 무대 적응 문제로 빨리 NBA에 진출해서 큰 돈을 벌고 싶어하는 고교 유망주 수급에 문제를 겪는다. 이는 농구뿐 아니라 미국의 모든 대학 스포츠가 마찬가지이다. 그런 듀크는 비교적 꾸준히 대학농구의 시스템을 이어가면서 성적이 좋으면서 그 성적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드래프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되고, 정작 한 팀을 이끌 에이스급은 아닌데 상위픽으로 입단할 경우 그 선수는 준수한 활약을 해도 기대치에 미달하다는 이유로 욕을 먹는다. [[마이크 던리비 주니어]], [[셰인 배티에]] 등이 이 케이스에 속한다. 대부분 NBA에서 통할 개인능력보다는 팀의 토너먼트 성공덕에 기대치보다 높은 픽으로 지명되어 나름 억울하게 욕을 먹는 케이스. 이를 불식시킬 선수로 90년대 초중반 막강 듀크를 이끌던 [[그랜트 힐]]이 등장하자 듀크 팬들은 열광했으나 그조차 몇년 못가 부상으로 인해 기존의 스타성을 잃어버리면서 NBA팬들 사이에서는 듀크의 저주냐고 수군거릴 정도. 일각에서는 그만큼 코치 K의 능력이 탁월하기에 수준급 선수가 아니더라도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외치기도 하지만... 이런 이유로 듀크도 이제는 현실에 적응해, 원앤던을 받아들여 탑 유망주들을 유치하고 있다. 탑 유망주들도 그래도 듀크 정도면 가장 수준높은 ACC에서 경쟁하므로 자기 실력을 어필할 기회가 많아 선호하는 편. 그리고 꼭 로터리급 유망주가 아니어도 주전으로 꾸준히 뛰다 NBA에 간 선수들이 스타급은 아니더라도 꽤나 잘 활약하고 있는 덕분에 저주란 소리까지는 안 듣고 있다. 그러나 요즘은 기존과 다른 측면에서 욕을 먹는데, 원앤던으로 뽑아썼던 ~~평평좌~~[[카이리 어빙]]의 기행(...)이나 ~~돼지~~[[자이언 윌리엄슨]]의 자기관리 실패 등으로 인하여 듀크의 저주가 전혀 다른 쪽에서 실현되고 있다(...) 어쨌든 대학농구가 원앤던 시대로 바뀌었음에도 체질개선을 잘 하고 유망주들을 잘 리크루트해 2023년 드래프트까지 로터리 픽(14픽내) 드래프티를 '''무려 30명'''을 배출한, 미국 NCAA 최고 명문대라고 칭할만하다. 가장 최근인 2022년에는 다시금 전체 1번 픽 [[파올로 반케로]]를 배출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동문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그랜트 힐]] 말고도 [[크리스찬 레이트너]], '''[[엘튼 브랜드]]''', [[카를로스 부저]], '''[[카이리 어빙]]''', [[브랜든 잉그램]], [[제이슨 테이텀]], '''[[자이언 윌리엄슨]]''', '''[[파올로 반케로]]''' 등이 있다. 볼드체 4명은 전부 당해 전체 1순위 드래프트 지명자이다. 브랜든 잉그램은 2순위, 제이슨 테이텀은 3순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